플라스틱은 현대 문명을 이끈 핵심 소재였지만, 분해되지 않아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해 왔습니다. 이런 가운데, 황성연 박사는 미생물이 분해할 수 있도록 분자 구조를 설계한 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해 본격적인 상용화의 길을 열었습니다. SK·CJ제일제당 등 국내 기업은 PBAT·PHA 대량생산에 나서고 있습니다. 여기에 EU 규제와 정부 정책도 시장 확대를 촉진하고 있는데요. 바이오 플라스틱은 만능 해결책이 아니라 감축·재사용을 보완하는 대안이며, 연구·산업·정책·소비가 함께 움직여야 비로소 플라스틱 문제를 풀어갈 수 있습니다.
이런 흐름 속에서 이번 콘텐츠에서는 황성연 박사의 바이오 플라스틱 연구와 한국 바이오 플라스틱 산업의 현재와 미래 가능성을 살펴보고자 합니다. |